대전시장후보들 "어버이 날 맞아 노인정책 봇물" - 진정한 복지 대전 이룰것.....디지탈시대, 저출산 고노령화시대에 접어든 한국사회 선진 복지정책 긴급 대책세워야한다,
이명박정부는 아직도 19세기 토건국가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4대강 등 19세기적 사고에 매몰되어 유기농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좌파정책이라고 매도한다. 전지구적으로 환경재앙의 위험성을 예고하고 친환경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회적 상황 속에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한 각당의 대전광역시후보들의 노인복지정책을 발표하였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7일 "노인층의 건강 증진 및 위생 개선을 위해 65세 전체 노인에게 대중목욕탕, 이·미용실 이용 무료 쿠폰을 월 1회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어버이날을 겨냥한 노인복지 공약을 내고 "저소득 노인층 25%가 한 달에 한 번도 목욕탕 등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용 및 목욕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올 하반기부터 1차로 노령연금 수급자(8만 명)를 대상으로 쿠폰을 지급하고, 전체 노인(12만 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웅 야 4당, 시민단체 연합단일 대전시장 후보는 6일 제38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인의 일자리, 건강 등에 과한 노인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사회는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사회문화 환경과 제도가 미흡해 다양한 노인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경제와 건강, 역할상실, 고독·소외감 등 4고(苦)를 넘어 일하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의 즐거움, 존경받는 삶의 즐거움의 3락(樂)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7일 "노인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리더십센터', '114 의료건강 프로젝트'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염후보는 이날 어버이날을 겨냥해 발표한 노인복지정책 공약에서 "노인의 사회참여, 건강 및 의료, 노후 일자리 창출, 학부모 지원 등으로 구분해 지원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염후보는 노인 사회참여정책으로 '시니어 리더십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했다. 노인의 재취업 및 봉사활동을 연계해 건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교육함으로써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다는 발표했다. 이들의 3당 유력후보들의 공약은 빈공약이 안되게하려면 스스로 약속한 일들을 실천하는 후보를 견인하여 대전시민들의 의지에 따라 대전광역시장을 선출할 것이라 본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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