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경기는 7 대 0으로 대한민국이 졌지만 관중은 연신 “대한민국”을 외쳤고 “잘했다”는 격려와 끝없는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김 여사는 “다음 경기도 있으니 체력 관리, 부상 관리 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선수 가족들은 이에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