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사모님의 이상한 소송', 피해자 정대택의 비하인드 토크윤석열의 처와 동거한 선배 검사 양재택의 수상한 유럽여행 등 사건 전말귀욤 어르신 3인방의 '검찰총장 사모님의 이상한 소송' 비하인드 토크
''오늘 드디어 터졌다! 어떻게 터졌냐? 양재택이라고 뇌물 먹은 검사, 드디어 터졌다. KBS가 무슨 맘을 먹었는지 어제 9시에 강의식으로 영상 만들었지 오늘 8시5분에 시사기획 '창'을 만들어서 그 내용은 정대택 회장이 (옥살이도 해가며) 17년간 윤총장 일가 비리와 싸워 온 이야기를 다룹니다."
25일 토요일 오후 8시 KBS 시사기획 '창'에서 '유검무죄, 17년간의 이상한 소송'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을 함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와 17년간 싸워온 정대택 회장과 노덕봉 (최은순에게 빼앗긴 납골당 전 대표)대표가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 모여 ' 검찰총장 사모님의 이상한 소송'을 주제로 백은종 대표와 함께 토크를 하며 함께 방송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은종 대표는 시청에 앞서 그간의 정 회장의 노고를 칭찬 격려하며 드디어 지상파 방송 MBC에 이어 KBS 까지 윤석열 총장을 위시한 검찰 권력의 민낯이 벗겨지는 것을 환영했다.
또한 윤 총장 장모의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 위조 및 사기죄에 대한 진정서를 줄곧 제출하여 윤 총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게끔 했던 (윤총장 일가의 피해자)노덕봉 대표도 자리에 함께 했다.
백 대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정대택 회장, 노덕봉 대표 노력으로 인한 결과가 이제 드러나는 것이다. 윤총장 일가 '가족 사기단'의 추악한 전말이 드러난다. 양재택 검사가 뇌물 받은것, 뭐 특활비로 (현금으로 갚아서 자료없다고 주장)갚았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고, 정 회장님 이 부분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죠''
정 회장은 "2개월 KBS에서 저를 취재했고 관련자들을 만나서 취재를 했고 우여곡절끝에 강한 반발이 들어왔다.
양재택ㆍ최은순 가족들...허무맹랑 이유로 강력한 태클이 들어왔으나 모든게 진실이기 때문에 KBS에서 방영을 하게됐다"고 하면서 방영 자체로도 "깊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대표가 박수를 리드하자 모두들 '박수'치며 자축했다. 스튜디오가 깜짝 박수로 화기애애 해지자 생방송에 올라오는 시청자 댓글 또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계속됐다.
"정 회장님 노 대표님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윤 춘장은 부끄러운줄 알고 사퇴해야 한다." "검찰개혁이 우선이다" "서울의소리가 앞장 서서 감사하다" 등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어 백 대표가 정 회장에게 물었다. " KBS와 방송 준비 중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 라고 묻자 정 회장은 "저는 힘들지 않았는데 취재진이 권력층을 취재 하다보니 확인의 확인을 거듭 하며 취재했으니 힘들지 않았겠나" 라며 차분히 대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초심과 함께 시사기획 '창' 보기" 생방송을 통해 보세요)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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