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을 살펴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임이 확실해 진다. 김 국무위원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혼자서 건강하게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단상에서는 국무위원회 박봉주 부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 등 지도부와 함께 하는 가운데 박수를 치는 등 지극히 정상적인 활동 모습을 여실하게 보였다.
또 그는 준공식 테이프를 끊은 후 상당 시간 동안 비료공장 곳곳을 돌아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강해도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다.
<우리민족끼리>는 순천린비료공장에 대해 “김일성 동지께서 1945년 12월 19일을 비롯하여 5차례, 김정일 동지께서 1958년 4월 22일을 비롯하여 3차례 공장에 와서 설비관리를 잘하고 로동자들의 기술 기능수준을 높여 비료 생산을 늘이여 로동 보호사업과 후방공급 사업을 개선하고 공장을 알뜰히 꾸릴 때 대하여 교시하시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2020년 1월 6일 공장에 오시여 공장을 현대화의 본보기 공장으로 우리 시대에 걸맞는 멋있는 화학공장으로 일떠 세울데 대하여 가르치시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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