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이 2024년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ARS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0.1%p 상승 49.8%, ‘국민의힘’은 2.0%p 하락한 36.3%로 양당 간 격차는 13.5%p로 조사되었다.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 충청권, 부·울·경, 강원·제주지역에서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경인권에서 2.5%p 상승했지만 그 외 지역에서 모두 하락했다.
민주당은 수도권, 충청권 강원·제주지역과 함께 부·울·경 지역을 회복했고, ‘국민의힘’ 우세지역은 대구·경북지역 한 곳뿐이다.
중도층은 민주당은 2.7%p하락한 47.7%, 국민의힘은 4.7%p 상승한 39.9%로로 조사되어 7.8%p의 격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18~29세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의 상승, 국민의힘은 18~29세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의 하락으로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100% ARS조사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3,4%,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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