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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해명도 사과도 없이 얼굴 내밀어..국힘 조해진, 김재섭 등 공개 비판

말로만 영부인 감찰기구..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며 약속한 제2부속실 설치도 모호
조해진 "민심과 여론의 눈치 보다가 잠시 정면에 나왔다가 뒤로 빠지는 일 반복"
김재섭 "등장에는 설명이 필요..'오얏나무 아래 갓끈 고쳐 매지 말라'"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5/21 [09:06]

김건희, 해명도 사과도 없이 얼굴 내밀어..국힘 조해진, 김재섭 등 공개 비판

말로만 영부인 감찰기구..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며 약속한 제2부속실 설치도 모호
조해진 "민심과 여론의 눈치 보다가 잠시 정면에 나왔다가 뒤로 빠지는 일 반복"
김재섭 "등장에는 설명이 필요..'오얏나무 아래 갓끈 고쳐 매지 말라'"

정현숙 | 입력 : 2024/05/21 [09:06]

MBC 갈무리

김건희씨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는커녕 해명도 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등판 시킨 검찰 인사 이후 보란 듯 공개 활동을 더 늘려가고 있어 여당 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씨는 지난 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 오찬에 이어 19일에는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불교계 행사까지 참석하며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영부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특별감찰관 제도가 재점화된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등에 대한 상시 감찰이 주 업무다.

 

올 초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하며 약속한 제2부속실 설치도 모호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벌써 석 달이 지났다. 무엇 하나 명확한 게 없다.

 

지난해 12월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대외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면서 잠행에 들어갔던 김건희씨는 공교롭게도 소위 방탄 검찰 인사 직후 활동을 재개한 모양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공개 행보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대중들 앞에 버젓이 나타나면서 명품백 논란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여론의 시각은 냉담하다. 기껏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하고 있다"라고 말한 게 전부다. 국민의힘에서마저 김건희씨가 납득할만 해명 없이 활동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공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해진 의원은 20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영부인의 역할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가지 의혹들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국민에게 설명해서 이해를 구하고 또 사과할 부분 있으면 찔끔찔끔 하지 말고 확실하게 사과해야 한다”라며 “책임질 부분 있으면 책임지고 걸림돌을 치워서 떳떳하고 명분 있게 영부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한데 그렇게 못 하고 있다. 그러니까 민심과 여론의 눈치를 보다가 잠시 정면에 나왔다가 뒤로 빠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것은 영부인을 구차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도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검찰 인사 배경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전제되어 있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더 연장시켰다"라며 "'오얏나무 아래 갓끈 고쳐 매지 말라'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에 명품백 사건 이후로, 말하자면 잠행을 한 것"이라며 "그때도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이에 대한 입장, 유감 표명을 했지만, 다시 등장할 때도 물론 기자회견에서 그런 말을 했지만, 이게 추가적인 설명들은 좀 있었어야 된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당선인은 대통령 친·인척 등 주변을 관리하는 특별감찰관과 영부인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미 우리 정부도 약속했던 문제”라며 “검찰 인사가 예민한 시기와 맞물렸던 만큼 ‘특별감찰관과 제2부속실은 같이 (설치하고) 가겠다’는 입장 표명이 됐으면 국민들도 여사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우 전 의원도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후보 시절에 ‘내조만 하겠다’고 했던 것에 대한 뚜렷한 설명이 없고, 특별감찰관도 굉장히 할 것처럼 그랬는데 그런 게 진척이 안 되면서 그냥 공개 행사, 공개 행보를 하면은 좀 신뢰가 떨어지고 오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국회 탓을 하고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에서 먼저 추천 요청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 MBC에 "대통령실이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 한다"라며 "여당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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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4/05/21 [17:54] 수정 | 삭제
  • 최악의 영부인(?)
    한가한 날 어디서든 오래된 지인과 옆지기 만나면
    하다못해 상대가 애인 옆에 뒀더라도
    아이고 안뇽하십니 한다
    뭐 밖에서 첨 보는 것이니 정식 부인인지 애인인지 헷깔리~
    눈치 빠르면 하 항~
    어쩐지 옆 녀자가 미안해했어>~~>
    늦 총각 시절 도시 외곽 그런 이들 모이는 카페에서
    어이구 안뇽 허십니까~ ~
    알고 보니 아우뻘 이 자식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여자마다 자신감 충만 거였지
    애인 사이는 금방 드러났는데
    애 둘 가장 가정은 파탄 났고 따로 노는 중
    마누라 마누라 노래 불렀길래 시간 쪼갰지만
    옆 여자는 늦 처녀.`.`
    늦 처년지 이혼년지 알고 싶잖고
    그나마 늦 총각 나에게 측은지심 발동
    2—3 년 후 아우는 용접한다며 릴본으로 도망쳤고
    그쪽에선 또 공장 도급 오야지급 오빠를 둔 릴본 뇨자 만나
    탱탱자자 소식 들었지
    잘 풀리는 넘은 엎어져도 해변 조개 껍데기 그렇다니깐..
    도심 외곽 자주 찾는 곳에
    값싼 그러나 맛깔나는 작은 대중 뷔페 있어 한 달 두어 번 갈라치면
    전주식 음식 차림에 전주 출신 할머니 오래도록 여의도 뷔페 관록으로
    중년 남녀 오면 애인 사인지 정식 부부인지 금방 아신단다
    서로 말 많이 하면 알콩달콩 애인이고
    말없이 묵묵히 먹고 나가고 정식 부부란다
    갈 적마다 안녕하세요~
    곧 입은 닫는다
    ..

    사실 남녀는 세상 살아가는 과정 중 모든 것
    모든 것 아니란 이도 있으나 일단은 대부분을 차지하더라
    파리 모기 잡는 주막 천장 끈끈히 주걱처럼
    결혼하던 아니 든 차이일 뿐
    옆에 두든 아니 장년 나인데 혼자 있으면 이상한 놈 취급하니
    일단 결혼하면 속사정이야 어떻든 인정이고
    서로 지지고 볶던 속도 모르고 일단 인정이고
    안 하면 안 했다고 이상하다니
    아침에 서긴 하니~>.`
    언제든 가능하니(?)
    물론이져>~>~>~.`>~

    이건 아니고
    보통으로 살자 결심하며 옆자리 놓긴 했는데 알고 보니
    괜히 불렀네.~.`
    서로 없던 길로 하긴 루비콘강 건넜고
    혼인 서류 작성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재산 남녀가 반반이래
    아닐 수도 있지만``
    훗`>.`.``>
    ..

    혹여라도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남성네들 골 빼먹는 이들 많아서 시작했다

    어쩌다 만난 그
    핸펀 뺐어 보니
    베트남어 투성이 딸래미 한창 귀여울 사진 보였고
    보나 나마 늦장가인데 월남 여성
    알고 보니 그쪽은 여성 중심 사회였고
    딸래미인 자신이 본인 가족 아빠 오빠 엄니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며
    박봉 벌어오면 다달이 일정 부분 그쪽으로 꼬박꼬박 보내야 한다나 뭐냐.~>~.
    보다 못해 싫다~~ 가~. .``..`
    그래도 딸래미 라고 그곳에서 억지로 전통 시키는데 한쿡 말도 못하면서
    아빠만 찾아요//`
    만만한 한쿡 남자 한 다리 호미 걸었다 이거지 ~.`.~
    한국에서도 모 여자는 대통이라는 것 옆에 두었단 이유로
    등골 빼먹는 중인데
    원래 그 나라는 아주 옛날부터 그랬나 봐~>>~
    여전한 여성 밥상 나라,.~~,
    그 나라 따라가는 중...(?)
    ..
    오래전 고려시대부터
    이 나라는 남녀 구분 없이 아들딸에게 부모님 재산 균등하게 배분했다
    조선 시대는 잠시 달랐지만 당시 세계 속 어느 곳 보다도 여성 인권 존중했다
    그래도 모자란다며 달겨들어 세상 책임지는




    남정네 등골 빼먹기에
    이 넘 저 넘 붙어 들며 일단 돈 찾아드는 나방 여자들
    엄마 아래 딸내미 천상 궁합 손녀 안 둔 건 다행..
    바보 같이 당하기만 하는 멍청한 놈
    요즘도 자신에게 뭔 말하는지는 통 몰르지.``..~
    아뿔싸~>.~`>
    부엌서 울대~ 법대 출신에다가
    아빠 찬스 고시 9수 검칠 에다가 날마다 술로 세상 푸는 놈이라
    제대로 술 취한다면 시 집 여러 번 했을려만
    이;놈은 엄한 사람 억지로 잡아대는 짓만
    평생
    그리고 대통한다고,,`
    ..

    남성 위기시대
    최소한의 감독 삼아 조언하련다
    보내라.`.`
    같이 가던지.~~.~.~.~>~>

    최악의 영부인(..)
    ..


    독셜가..


    덧글.. 한강진 2번 출구 시위 판 찾아
    아무도 앞 나서지 않는 것 같아
    경찰 저지선
    고마운 검건희 구속 윤섣열 퇴진
    지나는 차량에게 흔들어 대는 중
    안면 없는 비슷한 연배 여성 다가왔다

    살찐 남녀 그래도
    남녀가 함께하는 건 보기 좋았으라 생각하며
    남우아비타불 관세움보살
    김거니 구속 윤섣열 퇴진
    똑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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