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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언론 김건희 성형·논문 표절 혐의 보도.."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전 세계 사람들이 얼굴 바꾸려 한국 찾아"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6/13 [15:32]

카자흐스탄 언론 김건희 성형·논문 표절 혐의 보도.."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전 세계 사람들이 얼굴 바꾸려 한국 찾아"

정현숙 | 입력 : 2024/06/13 [15:32]

카자흐스탄 언론사 '아자티크 루이(Azattyq Rýhy)'가 보도한 김건희씨가 성형으로 나이대별로 얼굴이 바뀐 모습. Azattyq Rýhy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카자흐스탄에 방문 중인 가운데, 카자흐스탄 언론이 영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과 성형 의혹 등을 보도했다. 특히 김씨를 '인형 아가씨'로 지칭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를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ýhy)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을 방문했다며, 이 자리에서 "카자흐스탄 관리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 여사는 '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면서 "51세의 영부인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김 여사의 패션은 국외 순방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온라인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수술의 결과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전세계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기 위해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라고 했다.

 

기사 본문에는 김건희씨의 사진 세 장을 나이대별로 나란히 게재해 비교하고 "지금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사진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라며 성형을 기정사실로 강조했다.

김씨의 논문표절 혐의도 지적했다. 매체는 "2008년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이후 국민대학교는 표절 의혹으로 영부인의 박사학위 논문을 감사했다"라며 "그의 연구와 다른 두 논문이 표절도, 불법 연구도 아니라고 결론내렸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한국이 올해 개고기 식용을 법으로 금지했다면서 개고기 식용금지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건희씨의 역할이 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이 논문 표절 관련해서 보도했지만,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라 영부인 김건희씨의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관련한 비위 혐의는 차마 보도 하지 못했다는 냉소가 터져 나온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는 15일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 방문 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독일과 덴마크 국빈 방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나흘 전에 갑자기 연기했다. 당시 총선을 앞두고 본 매체 '서울의소리' 유튜브가 공개한 김씨의 명품백 수수 영상 때문이라는 풀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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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착왜구박멸 2024/06/18 [17:57] 수정 | 삭제
  • 이런 요망한 ㅇ 같으니라고....
  • 꼴똥 2024/06/13 [16:29] 수정 | 삭제
  • C8성형괴물이 나라 망신다시킨다 주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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