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해병 순직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국가란 무엇인가' 고민할 수밖에 없는 하루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아니면 국민 위에 군림하는가? 막스 베버는 국가는 '폭력을 독점하는 기관'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마르크스는 국가는 '가진자들의 집행위원회'라고 이야기를 했다. 필자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볼 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아깝게 스러져간 우리 젊은 청춘의 그 목숨 누가 대신해주는가? 누가 진실을 밝혀주고 있는가?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국가는 해줄 수 있는가? 고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서 되묻지 아니할 수 없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7월 19일 오전 8시 50분 방송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v3eU8NoO8io?si=9xbrY2-VKdYWT6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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