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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선고일”..민주당 지도부, 檢 김건희 불기소 처분 강력 비판

'이재명 "도둑 지키라고 경비 고용했더니 경비가 떼도둑 돼 곳간 털었다" 비유'
'김민석 "5년 봐주던 김건희 놓아줬다. 민심 노도가 검찰 쓸어갈 것"',
'전현희 "검찰이 김건희 개인 로펌?..檢 수사 보고서는 변호인 변론요지서 보는 듯"',
'김병주 "재보선 후 김건희에 면죄부 준 검찰..특검 필요성 강해졌다",
'송순호 "이러니 콜검, 개검 소리 듣는 것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2:25]

이재명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선고일”..민주당 지도부, 檢 김건희 불기소 처분 강력 비판

'이재명 "도둑 지키라고 경비 고용했더니 경비가 떼도둑 돼 곳간 털었다" 비유'
'김민석 "5년 봐주던 김건희 놓아줬다. 민심 노도가 검찰 쓸어갈 것"',
'전현희 "검찰이 김건희 개인 로펌?..檢 수사 보고서는 변호인 변론요지서 보는 듯"',
'김병주 "재보선 후 김건희에 면죄부 준 검찰..특검 필요성 강해졌다",
'송순호 "이러니 콜검, 개검 소리 듣는 것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10/18 [12:25]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검찰이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자로 강하게 의심되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결국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선고일이다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경비가 떼도둑이 돼 곳간을 털었다고 검찰의 김건희 불기소 처분을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대표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다른 최고위원들도 검찰의 김건희 불기소 처분을 규탄하는 발언을 했다.

 

전날 이번 처분을 내린 검찰을 김건희의 개라며 강하게 비판한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도 민심을 무시하고 6년을 털어 이재명을 죽이려는 검찰이 5년을 봐주던 김건희를 놓아줬다노아의 홍수 같은 민심의 노도가 저항하는 권력과 호위하는 검찰을 쓸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뒤이어 발언한 전현희 최고위원 역시 검찰이 김건희 개인 로펌인가?”라며 어제 검찰의 수사 보고서는 마치 한 편의 변호인 변론요지서를 보는 듯 했다고 지적했으며 김병주 최고위원은 검찰이 기다렸다는 듯 재보선 직후 김건희 여사에게 면죄부를 주었다면서 국민의 눈높에 전혀 맞지 않다. 그만큼 특검의 필요성은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송순호 최고위원도 이러니 콜검, 개검 소리 듣는 것이라며 검찰 수준이 이러니 검찰 해체 소리가 나온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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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10/20 [19:28] 수정 | 삭제
  • 극우것들 이재명 전 당대표를 향해 찢재명 욕재명타령한것들 다 주겄다~!!!!!!
  • okwn12 2024/10/19 [00:12] 수정 | 삭제
  • 가을 비가 가득 내렸다
    예전 이날이면
    노랑 은행잎 거리 수북하고
    여우 한 마리
    새끼 여우 다섯 마리
    좋지~
    저녁 시간
    집 찾는 인파 넘쳤고
    공장 퇴근 길
    칼 퇴근 노동자들
    순식간에 일터에서 사라져
    안방 장롱 위 숨겨 놓은 소주 반 병
    알고 보면 그들은
    세상의 리트머스 시험지였다
    세상이 잘만 돌아가 봐라
    정치판이
    개 검이 제대로만 해봐라
    그나마 야당이 제대로 하는 판국에 이만한 걸 알라
    퇴근 시간 되자마자 집구석으로 날아가는 이유
    제대로 아는 이는 아직 많지 않다
    하필이면 올해는 노랑 은행잎
    거리 수북치도 않고
    무언가
    이건 아닌데
    알고 보니 세상이 개판으로 굴러가고 있던 거다
    이렇게 계획 없이 마구 구르다간
    못 먹어도 고
    만 길 절벽 떨어질 건데
    세상 반감의 비가 가득 내렸다
    혁명의 가을 비가
    가득 내렸다
    어쩜 자연의 이치는
    이렇게도 만점더냐
    태풍 피해 돌려놨더니
    남는 건 내가 왕이다~~
    내가 왕 옆 속 붕붕이다 (?)
    말리지 마라 태풍 다시 돌리 뿐다~>~>
    개뿔~``
    ..

    드뎌 정해진 소식(?)
    거니랑 썩열은 못 건드리~
    단군 이래 최대 못난 것들
    개 검 행동
    일 제대로 터진다 싶다
    하나둘 족칠 놈들 많다
    ..

    비가 많이도 나렸다
    더더더더더더더ㅓ더더더

    흠~~~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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