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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공인노무사 1000인, 시국선언 발표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2/11 [11:16]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공인노무사 1000인, 시국선언 발표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12/11 [11:16]

[국회=윤재식 기자] 각계각층에서 ‘12.3 내란 수괴윤석열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인노무사들도 해당 대열에 동참했다.

 

▲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과 체포를 위한 노무사 1000명의 시국선언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 윤재식 기자


공인노무사 1천명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을 찾아 내란 수괴윤석열의 긴급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노무사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의 긴급체포와 탄핵 뿐 아니라 계엄 후에도 윤석열과 내통해 헌정을 유린하고 집권 연장 반란을 공모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긴급체포를 촉구했다.

 

1차 탄핵 표결 당시 불참했던 국민의힘 105인 의원에게도 반성과 윤석열 탄핵소추 찬성을 요구하면서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당장 해산하라고 일갈했다.

 

▲ 노무사 1000명 시국선언 발표 국회 기자회견 中  © 윤재식 기자


아울러 노무사들은 내란의 수과와 모든 가담자들을 뿌리 뽑을 때까지 평화적 외침으로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한 노무사들은 8년 전 박근혜 퇴진 당시에도 노무사 500인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노무사의 사명인 노동 인권 옹호와 산업평화 실현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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