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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1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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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너는 대통령으로서 이제 끝이야~!!!!! 후폭풍이 어떻게 되는지~!!!!!!
  • 박혜연 2024/1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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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보수정권들의 대통령들도 철면피였지만 적어도 윤석열보다는 몇배나 나았다~!!!!!
  • okwn12 2024/11/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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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석 깔아주니 옳다구나 똥을 싼다
    멀고 먼 길 귀양 길에 잠시 쉬고 싶다길래
    그래라 했더니
    이럴 줄 알았다
    이런 자가 어쩌다 최고 통수권자였다니
    잠시 짓거리 보니 고개 끄덕여져
    앞으로 귀양 호송길이 더욱 암울하다
    보자 보자 하니 이젠 대놓고 분뇨 질에
    밤이면 술도 달라할 것 같은데
    정해진 호송 비용으론 노자 충분치 않다
    그냥 조금 더 가면 절벽 나타난다는데
    그곳에서 처리해버리자는 건의
    국법이 엄한지라 고요히 귀양 처리 요량
    다음 달에 아들내미 장가보내기로 했고
    내년이면 손주 볼 건데 고놈 생각해서라도
    무리하면 안 되것지라~
    똥 받은 멍석 재빨리 둘둘 말아
    길옆 개 굴창 던져놓고 길을 재촉하니
    가을 까마귀 여전히 운다
    까악~```까악~`
    ..

    담날 사단이 났다
    밤새 피곤하여 일찍 관헌 객사에 몸 뉘였는데
    밖이 조금 소란하긴 했다
    일의 전말을 듣고 당사자 군졸을 용서하다
    유배 죄인 주제에 저녁 되자 술을 요구했고
    하도 닦달하여 두어 잔 주었단다
    그랬더니 그 술에 취해 갖곤
    여자도 내놓으라고 고성방가~~
    이 고을 관기가 천하일색이라고
    소문 들었다며 막무가내
    끝내 성질 급한 택견 6단 포졸의
    한 방 앞차기 발길질에 그냥 아웃~`
    죄인의 붉게 물든 아랫도리가
    지난 밤의 비디오
    오호라`~
    ..

    대충 동구밖에 땅 파서 묻고
    무거운 돌덩이 올려 놓다
    행여라도 깨어나면 안 되지...
    어쩔 수 없이 귀경 길 시작되었는데
    지나는 고을마다
    잔치판이더라```~~~
    수고 했쓰비~```

    덩더쿵 덩더쿵
    에헤라디여~`
    경사 갔네
    경사 났써``
    삐리리~```
    ^^..



    독셜가..
  • 박혜연 2024/11/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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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슬슬 우익성향의 보수층들도 등돌려서 외토리신세가 되는건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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