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 날벼락 2024년 12월 아침 기온 갑자기 영하 50도 뚝 겨울 폭풍 동반되는 칼바람 TV 화면 여성 기상 캐스터 솜 바지 스스키 복 얼어 죽기 직전 마이크 호~~ 빌딩 전기 시스템 다 나갔습니다 추워요 `` 비상 발전기 작동 안 됩니다 띠리리리릭,~,` < 뚜뚜`~ ,, 찌지지직 툭~~~
나라 망할 징조라고 건넌방 암컷 비둘기 한 마리 역시 암컷 괭이 세 마리 모두 아우성 욘상궁 윤 아무개는 전날 술 아니 맨날 마시는 폭주 아직 덜 깬 상태 아직은 국민의 세금으로 따닷하다 이거지 먼 일 있냐~ 윰냐~~ 여긴 아무리 춥고 지져대도 따뜻해야 할 남쪽 부산 마산 창원 진해 사천 해남 목포 장흥 고흥 순천 여수 모두 꽁꽁 얼었답니다 보통 일 아니라고~~
12월 내일부터는 다른 나라 될 거이다 차라리 용상이 성은이 베풀 듯 언질이라도 한마디 해 줬으면 오죽 했을까~ 롱 패딩 세 벌 겹쳐 입었는데 지하철 가는 걸음이가 굴러가도 추위는 안 가셔~`~` 얼굴 가득 화장 다 얼었어 회사 도착 얼굴 인식은 안 될 거 같고 일단 회사 도착은 해 볼텨 하루 전이라도 이걸 거라고 언질했으면 고마웠는데 말로는 앞으로는 좋은 날만 계속된다고 거짓말 지난 시절 이런 때는 없었다 아니 두 번 있었는데 곧 해결 잘됐지~`
발이 시려 워 꽁 손이 시려 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발이 꽁꽁꽁 손이 꽁꽁꽁 윤섣열이 때문에 아침 기온 영하 50도~~~` 내일부터는 추울 거이다 하긴 말 안 했어도 이제 생각해 보니 언질 비슷한 거 많이 하긴 했다 순조로운 정권 인수 위원회? 개나 줘버려 그쪽은 아예 안 만나~~ 나는 공정과 상식으로 똘똘 뭉친 놈(?) 그쪽 문파 사실 공정과 상식을 거짓으로 내밀진 못했지 나름 노력하긴 했어~~~ 나는 선거 당선이야 너들은 이제 망했어 누가 망해
국회 입법하면 족족 대통 거부권으로 막아 30회 선거 구호 공정과 상식은 멀리 발로 차 버렸어 민족 우선 외교? 선대 윤씨 독립 투쟁도 떡 말아먹는 후레자식 적재적소 인물 능력 있는 이들 기용하겠습니다 더니 온통 검찰 일색 그쪽에선 한참 후배들 끼리끼리 만나면 너는 오디로 갈텨~ 농담 돌았다지 오디로 가는 걸루 줄 댈텨~~ 진담 김 노인 오디로 갈려? 박 노인 오디로 갈려? 헌법이 재판? 감사원 ? 인권이 위원? ..
어치게하여 회사 빌딩 도착했는데 화장실 물도 안 나와 온통 얼었어 변기 앉았더니 힘들어 너무 추워 시벨랴에요 똥 안 나와요 했더니 거긴 너무 춥다고 똥만 안 나오냐? 남자 화장실엔 너무 추워 얼어 터진 부랄 통이 여러 개 시설 관리 경비 아저씨 오히려 큰소리 참어 ~~ 하긴 누구를 탓하리요~~``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 줄 누군들 알았을까? 윤섣열 말고 반대편 주자 그가 대통 자리 됐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후회 막심한 거지 대통 선거 계곡물은 이미 지났고 곰곰 생각해 보니 되돌아 퍼 올릴 순 없고 그러나 임기 반 되면 저 옆 웅덩이로 일단 모이던데 거기서 막아버리면 이거는 닫힌 물 되고 그리곤 잠시 기달려 곧 다음 간발의 차이로 늦게 내려온 이재명 타자로 바꿔 먼저 온 것은 정화해? 개뿔 간발의 차이로 먼저 들어간 윤썩열은 계곡으로 퍼 올려 버려.~>~ 산골짝 반달 곰이는 이게 웬 고마운 낮짝 좌우로 볼 싸대기 기절
임기 반 시각 중간의 웅덩이로 힘겹게 모았더니 역시 그곳엔 충청도 양반이들(?) 꽈리를 틀고 앉았는데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그냥 산다 살어 살어~~~~ 그럴러면 조용히 있으라니깐 알었어~`` 다음 타자 나가신다 물렀거라~`
완벽 추구 행동주의 진보 적당주의 대강 주의 노땅 아닌 이들 이젠 젊은이들 나서도 되네~` ~~~~~~~
무슨 쪼깐인 줄 모르겠고 우리 어른이들 믿는 도끼에 발등 제대로 찍혔네 믿는 도끼 아래 갈퀴들도 요즘은 사시 합격 검새 나불이들 여전히 뽀얀 낯짝 뻔뻔히 내 밀어 제껴
내 자리 그냥 놔둬`~ 이미 끝났어~` ..
아들 딸내미 결혼식 치루며 아파트 한 채 만들어주는 이들 주변 보이지만 그럴 거 있냐 좋은 세상 살 수 있게 공부시키고 정치적으로 민주 세상 만들어주면 그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