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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원웅-선병렬 "시민공천배심원제" 적극 수용.

김원웅 대전광역시장 에비후보 기득권포기하고 민주개혁세력 연대 이뤄내겠다.

대.자.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3/08 [17:24]

민주당 김원웅-선병렬 "시민공천배심원제" 적극 수용.

김원웅 대전광역시장 에비후보 기득권포기하고 민주개혁세력 연대 이뤄내겠다.

대.자.보 편집부 | 입력 : 2010/03/08 [17:24]
3월 8일 오후 2시 용두동 김원웅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원웅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혁신과 통합위원회'가 제안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대전광역시장 경선에 도입하는 것을 적극 찬성한다.고 발표했다.
 
▲     © 대.자.보 편집부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민주당의 쇄신노력을 상징하는 제도라고 본다. 후보의 공천권을 당지도부가 아닌 시민에게 넘겨주겠다는 것은 기득권을 버리는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 '깨어있는 시민'의 직접 참여로 밀실, 낙하산 공천의 폐해를 없애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처음 도입되는 제도로서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당원여론조사를 배합하는 것은 합리적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선병렬 민주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관계자는 이날 <폴리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는 원래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경선을 바랐었다”며 “민주당 경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했다”고 당초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원 전화 여론조사를 하게 됨으로써, (경선)붐업을 시키는 데는 실패하게 된 것 같다”며 “민주당 선수들의 체질을 더욱 강화시키는 데는 아쉽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병렬 예비후보측 또한 “아쉽지만, 중앙당이 결정한 것이니 흔쾌히 수용하겠다”며 “국민참여경선 또한 조직 동원 등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중앙당이 제시한 경선 방식에 맞춰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방식은 "시민공천배심원제"로 확정되고 3월27일 민주당이 명운을 걸고 최초로 실시하는 "시민공천배심원제" 성공여부가 주목된다.
 
이어진 기자와 일문일답 통하여 <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제대로 심판하기위해 민주세력연대는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대전에서 시민사회진영, 민주노동당, 진보연대, 국민참여당 등과 전면적인 연대를 통해 반 이명박전선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웅 후보는 민주당이 맏형으로서 역활을 제대로 하면 연대가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앞으로 김원웅 후보는 민즈개혁진영과 정책연대, 후보연대를 병행해서 추진하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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