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가장 분하고 억울한 일이 경술국치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일제강점기동안 가열찬 선대들의 항쟁이 있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부도덕한 묵인하에 진행된 일제강점에 이어 다시금 국제사회의 부도덕함은 그들과 연합한 무장독립전쟁모두가 부인되었다. 그러한 과거사에 이어 이명박정권이후 특정종교인들은 대한민국에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그들만의 리그' 반복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게 815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말살하였다. 권력자의 참여로 특정정파의 독식으로 대한민국의 815은 국민들의 참여를 완벽히 통제하였다. 주시경선생이 이르신 바와같이 외래종교를 믿는 것은 또 하나의 정신적 식민이다를 되뇌는 하루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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