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홍차오공항 2호청사가 16일 0시부터 정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공항이용 시 자칫 출발이나 도착 청사를 헷갈려 차질을 빚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홍차오공항측은 3월16일 이후 공항을 이용 시 반드시 탑승하려는 노선이 어느 청사에서 출발하는지 미리 확인하도록 하고 만일에 대비해 시간 여유를 갖고 공항에 미리 도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서 한국행 노선의 경우 16일 이후에도 여전히 1청사에서 운행된다. 중국발 뉴스보도에 따르면, 홍차오공항 2청사의 3F 출발층, 2F 도착층과 B1층에서 교통센터까지 이동 할 수 있으며 교통센터에서 주차장 또는 전철 2호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청사는 5개의 고객센터를 설치하고 눈에 띄는 붉은 색 유니폼을 입은 안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고객들을 안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상하이넷 출처:상하이넷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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