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 7300명, 박근혜의 국정화 반대...'권력을 위한 역사책은 필요없다'저들이 명분으로 내세우는 '객관성'은 역사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한 공허한 어구일 뿐고려대학교 학생 7천 3백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곳곳에는 '친일과 독재를 정당화하는 역사교육 강요 말라', '권력을 위한 역사책은 필요 없다'고 쓰인 피켓을 든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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