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빼고>FREE HUG, 원천봉쇄, 이대통령에게 서한문전달 원천봉쇄로 서한문을 공개하는 김원웅 후보.© 대.자.보 | |
김원웅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광장에서 '<MB빼고>프리허그'를 실시하려다 경찰의 원천봉쇄로 하지 못하고,이명박 대통령에게 서한문을 전달하려하자 이마저도 원천봉쇄를 당했다.
김원웅 대전광역시 예비후는 대전시청 북문광장 인도에서 서한문을 통해 세종시 건설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입니다. 대통령도 원안건설은 국민들에게 약속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자신의 사익을 지키려는 세력이 지금 세종시 백지화를 기도한다.고 비판했다.
김원웅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우리충청인은 충청인의 자주의지에 반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이대통령의 내전을 기하여, "대충청 자주선언"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김원웅 대전광역시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잘못뽑은 대통령이 결국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파괴와 헌법을 부정하는 일들을 일상에서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원웅후보는 우리가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4.19 민중혁명, 5.18항쟁, 6월항쟁에서 피를 흘렸는지,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하고, 국민과 함께하여 기필코 권력을 찾아 올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서한문 전달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되자. 현장에서 '<MB빼고>프리허그'를 했다. 오후 12시40분경 대전시청을 빠져나오는 이명박대통령에게 서한문 전달을 재시도를 했으나 이 대통령은 다음행선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