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일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왠말이냐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하이앗트 호텔 일왕 생일파티 응징 취재기"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하이앗트 호텔에 도착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조선의열단 기획단장)을 비롯한 이명수, 심경호, 양승훈, 본기자와 조선 의열단 김태현 행동대장은 비분강개하여 경찰의 집중 마크에도 이리뛰고 저리뛰며 응징에 나섰다. “일제강점 치욕의 36년 시절도 모자라 서울 한복판에 왜왕의 생일 파티를 하고,일제을 찬양하는 무리들을 이대로 보고 있을수 있겠느냐 “
본 기자는 일왕 생일 파티가 열리는 호텔 정문으로 취재하러 들어가 보았는데, 차에서 기모노를 입은 일본여자들이 몇명 내리고 호텔 안으로 입장하는게 보였다.
그때가 시간이 오후 5시도 채 않되어 일왕 생일 파티는 6시로 한참 멀었는데 철통같은 경호는 시작되었다.
슬쩍 문을 밀고 들어가니 초청장이 있느냐고 묻는다.
바로 입을 닫는다.
취재금지라고 안내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으며 취재진은 눈뜨고 찾아 볼 수 없었다. 밖으로 나왔는데 여경 둘이 따라붙었다. 그리고 용산경찰서에서 나온 정보부,경찰관이 나를 화장실 문앞까지 안내해 주고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다시 밖으로 나오니 조선의열단 김태현 행동대장이 경찰들과 대치중이다. 물러서지 않으니 경찰 여러명이 번쩍 들어서 옮겼다.
왜왕 생일 파티가 열리는 출입구에서 곤란하겠지. 곤란하라고 거기서 액션을 취한거다. “작품좀 나오게 찍읍시다 좀 “
김태현 행동대장은 들려 나가고 나서 저 쪽 어디에선가 경찰에 둘러싸여 카메라맨 없이 홀로 외치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 너희는 일본 경찰들이냐 !“ 로 시작
이명박 사무실 응징취재 영상에서 익히 재밌게 본 “명박아~”를 부르던 그 분 음성이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 “우린 조선 의열단이다. 감히 전범으로 없어져야 했을 왜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에 하다니!"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에서 대한민국 보수는 죽었다고 외친 오천도 대표의 작품이다.
이 현수막을 들고 차량이 지나가는 호텔 문앞에 있어야 하건만 철통같이 막아서는 병력에 의해 구석에서 성명서를 낭독했다.
끝으로 현수막 끝을 말아서 욱일기에 놓인 왜왕의 얼굴만 남기고 칼로 찢어내는 응징 장면을 끝으로 응징취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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