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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일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왠말이냐 !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하이앗트 호텔 일왕 생일파티 응징 취재기

김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22:04]

(기자의 눈) 일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왠말이냐 !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하이앗트 호텔 일왕 생일파티 응징 취재기

김은경 기자 | 입력 : 2017/12/07 [22:04]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이러한 남산의 정기 아래 자리잡은 하얏트호텔에서 7일 오후 6시 일왕 생일파티를 한다는 소식에 해서 조선의열단과 서울의소리 응징취재팀이 급히 현장을 찾았다.

 

▲     © 김은경 기자

 

하이앗트 호텔에 도착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조선의열단 기획단장)을 비롯한 이명수, 심경호, 양승훈, 본기자와 조선 의열단 김태현 행동대장은 비분강개하여 경찰의 집중 마크에도 이리뛰고 저리뛰며 응징에 나섰다.

“일제강점 치욕의 36년 시절도 모자라 서울 한복판에 왜왕의 생일 파티를 하고,일제을 찬양하는 무리들을 이대로 보고 있을수 있겠느냐 “

 

본 기자는 일왕 생일 파티가 열리는 호텔 정문으로 취재하러 들어가 보았는데, 차에서 기모노를 입은 일본여자들이 몇명 내리고 호텔 안으로 입장하는게 보였다.

 

그때가 시간이 오후 5시도 채 않되어 일왕 생일 파티는 6시로 한참 멀었는데 철통같은 경호는 시작되었다.

 

▲     ©  김은경 기자

 

슬쩍 문을 밀고 들어가니 초청장이 있느냐고 묻는다.
어느쪽이지. 두리번 거리니 이곳에 행사가 있어서 외부인 출입이 금지라고 한다. 아. 그래요 무슨 행사인데요


일왕 어쩌고 이름을 대며 행사라고 했다.
"네? 여기가 일본인가요? 일왕생파를 왜 여기서 하는거죠?"라고 하자

바로 입을 닫는다.

 

취재금지라고 안내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으며 취재진은 눈뜨고 찾아 볼 수 없었다. 밖으로 나왔는데 여경 둘이 따라붙었다. 그리고 용산경찰서에서 나온 정보부,경찰관이 나를 화장실 문앞까지 안내해 주고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다시 밖으로 나오니 조선의열단 김태현 행동대장이 경찰들과 대치중이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물러서지 않으니 경찰 여러명이 번쩍 들어서 옮겼다.

 

▲     ©  김은경 기자

 

왜왕 생일 파티가 열리는 출입구에서 곤란하겠지.

곤란하라고 거기서 액션을 취한거다.
서울의소리 양승훈 카메라맨이 한마디 했다.

“작품좀 나오게 찍읍시다 좀 “

 

김태현 행동대장은 들려 나가고 나서 저 쪽 어디에선가 경찰에 둘러싸여 카메라맨 없이 홀로 외치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 너희는 일본 경찰들이냐 !“ 로 시작
“ 나를 막지마 난 여기서 인터뷰 할테니까 “

“일본전범 왜왕의 생일을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치르게 하는것을 두고 볼 수없습니다. 생방송 취재하러 온 것을 막아선 경찰에 대해 조치를 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 복판에서 여는 왜왕 생일에 누가 왔는지 그 얼굴을 똑똑히 보겠습니다.
비켜라 ! 버럭 “

 

▲     ©  김은경 기자

 

이명박 사무실 응징취재 영상에서 익히 재밌게 본 “명박아~”를 부르던 그 분 음성이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

“우린 조선 의열단이다.

감히 전범으로 없어져야 했을 왜왕 생일파티를 서울 한복판에서에 하다니!"

그때 욱일기에 왜왕의 얼굴을 넣은 현수막이 등장했다.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에서
왜놈왕 생일 파티 왠말이냐
동북아 전범국 일본은 물러가라 ! "

대한민국 보수는 죽었다고 외친 오천도 대표의 작품이다.

 

이 현수막을 들고 차량이 지나가는 호텔 문앞에 있어야 하건만 철통같이 막아서는 병력에 의해 구석에서 성명서를 낭독했다.

 

▲     ©  김은경 기자

 

끝으로 현수막 끝을 말아서 욱일기에 놓인 왜왕의 얼굴만 남기고 칼로 찢어내는 응징 장면을 끝으로 응징취재를 마쳤다.
이렇게 해서 서울에서 왜왕 생일 축하 파티가 당연시 해도 되는 행사가 아님을 알리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서울의 소리응징 취재 영상은 유튜브로 sns로 널리 퍼져나갈 것이다.


응징 취재팀들에겐 각각 최소 3명정도의 사복 경찰이 본 기자에겐 여경 셋이 계속 따라붙었다. 명목은 파티에 참석하는 일본 대사관 차량으로 뛰어들까봐인데 우리가 도시락폭탄이라도 품에 하나씩 끼고 있을지 모른다고 본 듯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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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민 2021/01/21 [15:01]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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