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주신 촛불시민 여러분,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신 정치인 여러분, 후원금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서울의 소리 기자 일동-
서울의 소리는 어떤 언론일까요?
"응징언론"이라 일컫는 서울의 소리는 이명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을 직접 찾아가 잘못을 따지는 등 10여년간 이명박근혜 적폐와 투쟁해온 유일한 언론사 입니다.
서울의 기자이자 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씨는 서울의 소리에 대해 "입은 꿰메도 할말은 하는 언론이다. 입은 뀌메도는 억압을 당한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의 사명은 이룬다."며 후원의 밤의 소감을 전했다.
서울의소리 기자이자 쥐를 잡자 특공대 심주완 대표는 "올해 10월 이명박 구속 촉구 릴레이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초심님을 만나고 여러가지 과정에서 존경하게 되었고, 서울의 소리라는 언론이 있다는 것을 자세히 알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태환 기자는 "백은종 대표는 불광동 좁은 사무실에서 기사 작성과 편집, 응징 취재 모든것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한달에 고작 백여만원 안되게 들어오는 걸로 집값 차량비를 내면서 응징취재를 나간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민들에게 사이다로 불리는 백은종 대표의 소감이 이어졌다. 백 대표는 "제가 오늘 정말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우리가 10년동안 운동하면서 한번도 후원의 밤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번엔 이명박 집앞에서 후원의 밤을 열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 합니다"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백은종 대표는 10년전인 2008년 촛불집회때부터 시민들과 함께 물대포를 맞고아가며, 진실을 밝히고 저항에 나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10년간 이명박 정권의 탄압, 고난과 힘겨움속에서도 지금까지 온 힘을 이명박 구속에 쏟아붙고 있습니다.
응징언론 서울의 소리는 직접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을 찾아 해야할 말을 대신해주는 언론, 입은 꿰메도 할말을 해야 한다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하루하루 거리에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의 소리는 민주시민의 행동이 바로 언론이라는 생각으로 취재와 응징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언론, 우리가 원했던 언론인, 우리가 말하고자 했던 해야할 말을 대신해주는 서울의 소리 응징취재의 목소리가 더욱 큰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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