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서대문구 보육정보센터를 방문한 박원순 후보는 '나경원 후보는 복지에 1조원 쓰시겠다는데 박후보는 어떻게 하실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새롭게 뭐를 설치하고 하는 것은 저는 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며 나는 '창조적인 사람'이라서... '예를 들면 이미 비어있는 학교나 그런 시설들이 많은데 그런 시설들을 활용하는 식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닌 '창조적'으로 복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경청&정책투어 '보육정책, 해법을 모색한다'에 참석한 박후보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의 신발이 현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서울의 소리 민주 어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