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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건희·한동훈을 소시오패스로 만든 건 검찰의 선택적 정의였다.

최소한 김건희·한동훈·정호영 수사라도 하고 검찰 정상화에 반대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4/19 [22:23]

(사설) 김건희·한동훈을 소시오패스로 만든 건 검찰의 선택적 정의였다.

최소한 김건희·한동훈·정호영 수사라도 하고 검찰 정상화에 반대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4/19 [22:23]

 

최소한 김건희·한동훈·정호영 수사라도 하고 검찰 정상화에 반대하라!

 

정치검사들의 선택적 정의와 제 식구 감싸기로 결국 검찰 정상화를 자초했던 검찰이 반성은커녕, 검사장회의 등 집단반발에 나서며 책임은 회피하고 묻지 마 남 탓만 하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분명히 검찰이 자체적으로 정화와 개혁을 단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증거인멸 피의자 한동훈을 무혐의 처분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피의자 한동훈을 압수수색하던 검사를 독직폭행으로 기소하며 국민을 기만했습니다.

 

더욱이 표창장 하나에 무려 100 차례의 압수수색으로 불법적인 별건수사까지 자행했던 검찰이, 학력과 경력 조작은 물론, 주가조작에 사문서 위조까지 일삼은 김건희에 대해선, 시민단체들이 수 십 번을 고소고발해도 이렇다 할 수사는 물론, 단 한 차례의 소환조사도 없이 사건을 뭉개고 있습니다.

 

과거 검찰이 범법 피의자 나경원의 모든 사건들을 뭉개고 뭉개다 공소시효가 지나면 하나하나 무혐의 처리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했듯이, 김건희의 파렴치한 피의사실들 또한 공소시효가 지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검찰이 범죄혐의가 명백한 피의자들을 검찰이나 검찰관계자들이라 해서, 제 식구 감싸기로 사건을 무마시켜주고 있다 보니, 피의자 한동훈이 적반하장으로 피해자인 유시민 전 장관을 고소하는가하면, 개사과 김건희가 결국 개표창장으로 감히 국민을 욕보이는 참사까지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다시 말해, 검찰의 선택적 정의와 제 식구 감싸기가 결국 천둥벌거숭이 같은 김건희와 한동훈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추악한 범죄들을 거리낌 없이 자행하게 만들다 보니, 국민들이 김건희가 소시오패스가 아니냐며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98만원 쪼개기 향응과 동료검사 성추행 무죄정도는 한낱 애교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검찰 간부 김학의가 천인공노할 집단강간을 자행했단 의혹에도 무죄요. 심지어 재판 도중 윤석열 장모의 범죄사실이 밝혀졌다 한들, 검사는 물론, 판사인 나경원의 남편까지 범죄를 덮어주다 보니, 결국 김건희가 추악한 소시오패스처럼 거리낌 없이 학력과 경력은 물론 사문서까지 위조하고 조작해 국민을 기만해 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더욱이 김건희와 한동훈과 같은 소시오패스 성향은 아무런 자각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자신의 행동이 범죄라는 것을 명백히 인지하면서도 주저 없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기에, 국가와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추악한 괴물들을 만들어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검찰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공정한 법집행으로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검찰이 선택적 정의와 제 식구 감싸기로 흉악한 소시오패스들을 만들어 국민을 위협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추악하다 못해 비참한 현실입니까?

 

아빠찬스는 기본이요. 병역비리와 병원채용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피의자 정호영이 반성과 사퇴는커녕, 어떻게 뻔뻔스럽게도 그 더러운 낯짝을 치켜들며 국민을 기만할 수 있었겠습니까? 바로 제아무리 의혹들이 쏟아져 나온다한들, 검찰이 기소는커녕, 수사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검찰은 선택적 정의와 폐쇄적인 제 식구 감싸기로, 이미 썩을 대로 썩어 자체정화는 물론, 개혁의 여지조차 없는 적폐덩어리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 검찰 정상화가 아니라 검찰을 완전히 해체한다 해도 더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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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웃 2022/04/21 [13:50] 수정 | 삭제
  • 맞는말 같어 기라구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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