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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文정권 탓(?)..'2022년 韓, 국제 영향력↑, 세계국력 6위↑'

'외국기관, 2022년 2~5월 조사 결과..한국인 40% "韓, 세계 영향력 강화되고 있다"..긍정률 3위'
'USNWR, 2022년 한국 국력 세계 6위로 평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0:57]

이것은 文정권 탓(?)..'2022년 韓, 국제 영향력↑, 세계국력 6위↑'

'외국기관, 2022년 2~5월 조사 결과..한국인 40% "韓, 세계 영향력 강화되고 있다"..긍정률 3위'
'USNWR, 2022년 한국 국력 세계 6위로 평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1/04 [10:57]

[국회=윤재식 기자] 불안정한 국제관계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올해는 세계적 불황이 더욱 심화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국내외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 당시 실시된 해외 설문조사에서 우리 국민 40%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2022년 세계속 자국의 영향력을 묻는 조사 총 1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Spring 2022 Global Attitudes Survey  © Pew Research Center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달 22일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여간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주요 19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사회에서 자국의 영향력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로벌 태도 설문조사(Global Attitude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이스라엘 5개국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세계에 대한 자국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1위부터 5위에 이르는 상위권에는 일본(8% 19)을 제외한 이스라엘(57% 1), 싱가포르 (42% 2), 한국 (40% 3), 말레이시아 (30% 5)가 차지했다.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전통의 강대국들은 자국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인의 47%자국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답하며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어 일본인은 43%, 영국인 39%, 프랑스인 39%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외에도 현 집권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성향과 현재 민주주의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국의 국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US뉴스앤월드리포트에서 평가한 2022년 세계 강력한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6위를 차지 했다.  © USNWR


한편 같은 기간 평가된 세계 국력 평가에서 한국은 세계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 (USNWR)는 지난 12022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2021년 조사에서 8위였던 한국은 2계단 상승해 그해 6위였던 일본을 8위로 밀어내며 위치를 뒤바꿔 버렸다.

 

USNWR은 이번 조사 평가에서 한국이 1960년 이후 꾸준히 성장해 세계 최대 경제 대국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저축량과 외국인 투자 보유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강력한 국가는 미국이 선정됐으며 이어 중국과 러시아, 독일,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는 한국에 1계단 뒤진 7위로 내려앉았다.

 

해당 조사는 USNWR이 매년 세계 85개국 17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발표하는 국가 영향력 순위이다.

 

앞서 지난 20217월 한국은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에서 선진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1964UNCTAD 설립 이래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되는 첫 사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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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희 2023/01/08 [18:31] 수정 | 삭제
  • 국짐들 만 부정하지 나라망치고 도 뻔뻔한 무능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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