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온통 난리다. 경제는 안 풀리고 물가만 올라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궁핍해지고, 무역적자는 작년 한 해 500억 달러에 이어 올해는 2월까지만 해도 무려 180억 달러로, 연말엔 1000억 달러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다.
거기에다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 비리는 수사도 제대로 안 하고 무혐의를 주고 있다. 증거가 쏟아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마저 곧 무혐의가 내려질 거란 전망이다.
표창장 하나로 조민 양을 고졸로 만들어버린 윤석열 정권이 김건희의 박사학위 표절, 20가지가 넘는 학력 및 경력 위조는 눈 감고, 정순신 아들은 학폭을 저지르고도 서울대에 간 반면에 피해자는 학교를 그만 두고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니 분노가 인다.
경칩이면 개구리도 땅 밖으로 나온다는데 윤석열 정권이 하는 짓을 보고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다. 봄은 봄이되 봄이 아니다. 춘래불사춘, 바야흐로 새로운 겨울 공화국이 시작되었다. 방법이 없다. 목숨 걸고 싸워 저 잔인하고 비열한 정권을 끌어내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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