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오염수와 수산물이 무해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안전하면 생수로 마시고 일본에서 농업 용수 공업 용수로 사용하지 왜 바다에 버리느냐고 항의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연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공격합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상징입니다. 상징을 지니고 있는 자의 입은 정제되어야 하고 자세는 국익을 향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외교는 자기중심성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지난 1년간 국익은 무너지고 외교는 박살났습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겨레강좌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돌베개산악회 민생경제연구소 서울의소리 촛불행동이 주관하는 5월 강좌를 안내합니다. 이번 달 겨레강좌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사 :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김대중/노무현 정부] 주제 : 윤석열 정부 1년, 대한민국 외교의 자기중심성 일정 : 2023년 5월 31일[수요일] 오후 4시 ~ 6시 장소 : 뉴스타파 리영희홀 [충무로역 1번출구] 신청 : 010-9193-0023 [문자신청]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부분은 겨레강좌준비위원회 이득신 사무국장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겨레강좌준비위원회 이득신 사무국장 010-9193-0023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겨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