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눈> 김건희 논문 '표절'도 아닌 또 다른 남자의 대필 정황"'김건희 탐사보도'는 더 이어진다고 하니 전 국민이 시청해서 진실이 만천하에 밝혀졌으면 좋겠다"다음 내용은 일부 진보 유튜버 외 모든 언론이 침묵한 가운데 김건희씨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 본 매체 '서울의소리' 28일 유튜브를 구독한 네티즌이 자신이 직접 느낀 소감과 캡처해 올린 영상이다. 호칭에 씨를 뺀 원문 그대로 옮긴다.
이번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님이 심층취재로 김건희 쥴리의 허접한 논문의 대필이 있고 누구인지 의심자를 밝혔는데요.
기자님은 표절도 논문을 쓸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 표절이 아닌 논문 대필을 의심했다고 하시는데요. 그 시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친척 등 상당히 신빙성 있는 증거 및 취재를 하셨다고 합니다.
논문의 대필의심자는 당시 쥴리의 연하 남자친구로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대표가 지목되었습니다.
팩트체크 후 기자님이 물어보는 건데 거짓말하는 홍석화
김건희의 대필 의혹을 받는 홍석화 어떤 이유였을까요? 국민 논문검증단이 홍석화의 논문을 분석했는데 블로그나 캠퍼스 등 쥴리의 논문의 작성 방식과 아주 유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허접한 논문이 표절 검증 프로그램 카피킬러에서 걸리지 않았던걸까요? 바로 카피킬러에서는 캠퍼스나 블로그 글은 걸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건희는 홍석화의 회사에 직원 등록되어 대부분의 허위경력을 만들었습니다.
이명수 기자님과의 인터뷰에서 홍석화는 김건희는 정직원이었지만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그래서 월급을 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대보험은 몇 년 동안이나 계속 가입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둘의 아주 끈끈한 관계가 의심되는데요. 정말 쥴리는 예전부터 한결같이 남의 도움으로 조작 인생을 살아온 거 같습니다.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대표가 지난 2022년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종합감사에 김건희씨 논문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홍 대표는 당시 김건희씨가 겸임교수 지원을 위해 수원여대에 낸 서류에 적힌 회사 재직기간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 대표는 김씨가 2007년 수원여대와 2014년 안양대에 낸 서류에 적힌 수상내역에 대해서도 "안 받았다"라고 밝혀 김씨가 두 대학에 낸 서류 내용이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을 관련 당사자가 처음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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