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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디올백 스캔들'로 인해 윤,여당이 선거를 앞두고 혼란에 빠졌다." 보도

기사 소제목 ‘마리 앙투아네트’... 정치적 폭탄”이며 “김건희 리스크는 점점 더 커질 것”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4/01/24 [21:30]

로이터 "'디올백 스캔들'로 인해 윤,여당이 선거를 앞두고 혼란에 빠졌다." 보도

기사 소제목 ‘마리 앙투아네트’... 정치적 폭탄”이며 “김건희 리스크는 점점 더 커질 것”

서울의소리 | 입력 : 2024/01/24 [21:30]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의 디올백 수수에 대해 외신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관련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기사: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영국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디올백 스캔들’로 인해 선거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정부·여당이 혼란에 빠졌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되찾으려는 시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디올백 스캔들’에 대해 사과하고, 적어도 가방을 받은 것이 부적절했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어 한국의 정치평론가를 인용해 “이는 정치적 폭탄”이라면서 “김건희 리스크는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은 김건희가 과거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였으며, 야당에서 이에 관한 특검법이 추진됐다는 사실도 설명했다. 또 2021년엔 박사 학위와 관련해 허위 및 표절 논란으로 김건희가 공개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기사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소제목을 달고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사치로 악명 높은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김건희를 비유하면서 정부와 여당 사이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윤 대통령이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잠시 분열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김건희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입장을 설명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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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24/01/31 [18:46] 수정 | 삭제
  • 거니보지 미쳤나봐요~!!!!! 이 썩을년의 세컨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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