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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北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해 '고위급 접근' 하는 중"

북한에 선제타격, 일본에 굴종외교 펼치던 윤석열 충격 받을 듯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4/04/08 [08:36]

日기시다 "北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해 '고위급 접근' 하는 중"

북한에 선제타격, 일본에 굴종외교 펼치던 윤석열 충격 받을 듯

서울의소리 | 입력 : 2024/04/08 [08:36]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서는 선제타격 운운하고, 일본에게는 굴종외교를 펼치는 가운데, 일본 총리가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혀 윤 대통령이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7일(미국시간) 보도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양국 간 안정적인 관계를 촉진하고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할 목적으로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고위급 접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방북 및 북·일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밝혀왔다.  

 

지난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는 연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일본이 납치 문제를 거론하자 지난달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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