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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부인 구석에 세우고 가운데 선 김건희

유영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4/05/20 [11:01]

캄보디아 총리 부인 구석에 세우고 가운데 선 김건희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24/05/20 [11:01]

 

 

▲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린 우리나라는 예부터 손님이 오면 극진하게 모시는 관례가 있다. 더구나 그 손님이 해외 정상일 때 더욱 그렇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 특히 김건희는 다른 것 같다. 항상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례는 국내에 있거나 해외에 나갔을 때도 마찬가지다.

 

153일 동안 사실상 가택연금당한 김건희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건희는 명품가방 사건이 불거진 이후 약 5개월 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실은 총선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칩거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윤석열도 관저에 머문 시간이 길어져 관저정치란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온갖 추문이 드러나도 보란 듯이 해외 순방까지 다녀온 김건희가 명품수수 때문에 관저에 틀어박힌 것은 그만큼 총선을 의식했다는 방증이다. 한 연구 기관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김건희의 명품 수수였다. 증거가 서울의 소리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 때문일 것이다.

 

가운데 선 김건희

 

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가 한국을 방문하자 김건희가 공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사진이 문제가 되었다. 위의 사진을 보듯 김건희가 마치 주인공이고 캄보디아 총리 부부는 무슨 부하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보통 다른 나라 정상이 오면 손님을 중앙에 모시는 게 관례다. 그러나 김건희는 자신이 가운데 서고 캄보디아 총리 부인을 구석에 세우고 걸었다. 이 모습을 본 캄보디아 국민들의 기분이 어땠을까?

 

이 사진이 공개되자 관련 기사에 네티즌들이 누가 손님이야?”, “마치 김건희가 한국을 방문한 것 같은데?”, “주객전도가 따로 없군.” 하는 댓글을 달아 비판했다. 김건희의 주인공 의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건희가 주인공이고 윤석열은 들러리처럼 보였다. 그런데도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항의 한 마디 하지 못했다.

 

용산의 V1은 누구?

 

김건희는 윤석열과 함께 외국에 갔을 때도 자신이 중앙에 서고 윤석열이 옆으로 선 사진을 공개했다. 아예 윤석열이 반쯤 가려진 사진도 있었다. 보통의 경우 이런 사진이 공개되면 전문 사진사는 해고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김어준은 뉴스공장에서 동그라미시리즈를 내보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모르긴 모르되 대통령실에는 김건희가 관리하는 사진사들이 있는 모양이다. 보통의 경우 그런 사진을 잘 공개하지 않는 게 관례인데, 계속 내보내는 것은 대통령실 사진사들을 김건희가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건희가 사실상 V1이란 말이 허언은 아닌 모양이다.

 

김건희 방탄 갖추어지자 공개활동 시작

 

김건희는 지난 2유재국 경위 유가족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오찬에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모두 비공개 일정이었다. 김건희는 4·10 총선 전인 지난달 용산구에서 비공개로 사전투표했다. 그랬던 김건희가 왜 5월엔 공개 활동을 시작했을까?

 

김건희가 공개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시점이 묘하게도 김건희를 수사하던 중앙지검장 및 1~4차장 교체와 맞물려 더 오해를 샀다. 그 일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5초와 7초 간 침묵을 해 화제가 되었다. 검찰 인사는 보통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이 의논해 하는데, 사실상 용산이 주도했다. 검찰 인사가 나자마자 김건희가 다시 나대기를 시작한 게 우연일까? 민주당은 용산이 김건희를 방탄할 준비가 끝나자 비로소 김건희가 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민정수석실 부활한 이유는?

 

윤석열은 최근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거기에 검사 출신들을 배치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던 이시원 공직기강 비서관도 민정수석실로 갈 모양이다. 신임 김주현 민정수석도 검사 출신이다. 민주당의 말마따나 김건희 방탄 인사를 완성한 것이다.

 

말은 민심을 잘 청취하기 위해 민정수석을 부활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검찰을 장악하기 위한 꼼수란 게 야당의 주장이다. 민정수석이 기존의 공직기강 비서관실을 흡수해 최근 동요 기미기 보이는 검찰을 완전히 장악해 앞으로 다가올 김건희 특검을 무력화하려는 게 진짜 목적으로 보인다. 그것이 아니라면 대선 공약을 구태여 어길 이유가 없다.

 

그러나 민정수석실 부활은 양날의 칼이다. 나중에 국정조사나 특검이 열리면 직권남용이나 직무유기가 적발되어 처벌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때 우병우도 그러다가 처벌당했다. 야당은 신임 김주현 민정수석을 제2의 우병우라고 비판했다.

 

김건희 계속 나대면 지지율만 떨어질 것

 

김건희는 15일 부처님 오시는 날에도 윤석열과 함께 사리 반환식에 참석했다. 본격적으로 나대기를 하겠다는 뜻이다. 일각에서는 공개 일정 이후 정치권 반응과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하며 활동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좀이 쑤셔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곧 해외 순방도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건희가 계속 나댈 경우 지지율이 더 떨어져 탄핵의 기폭제가 될지도 모른다. 현재 윤석열 정권의 국정 지지율은 대부분 20%대다. 거기에다 윤석열이 다시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면 야당이 대거 반발할 것이고, 촛불 집회도 더 커져 어쩌면 제26월 항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김건희 처벌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권 존립 불가

 

다시 강조하지만 김건희를 처벌하지 않고서는 윤석열 정권은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다. 국민들은 윤석열의 무능과 오만함도 미워하지만 김건희가 나나대는 것을 더 증오한다. 국내엔 폭우로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해외에 나가 명품쇼핑이나 하는 사람을 어떤 국민이 좋아하겠는가?

 

 

 

 

야당 대표 가족은 표창장, 법인 카드 사용으로 멸문지하를 시키면서 자기들 비리는 모두 덮은 이 추악한 정권을 그냥 두고 어디 가서 정의를 말하겠는가? 더구나 윤석열은 공정과 상식이이란 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집권했다. 하지만 두 해가 지난 지금 불공정과 비상식만 난무하고 있다. 명품을 받고도 준 사람을 주거침입죄로 고소하는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에서 뭘 할 수 있겠는가? 나라의 주인은 김건희가 아니라 국민들이다. 이제부터 그 국민들의 응징을 받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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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4/05/20 [16:22] 수정 | 삭제
  • 남성 세상 살며
    태어나긴 여성
    돈 (錢) 세상 사는 데 옆지기(?) 사별하다 보니 가진 건 없었어
    사실 돈 욕심만 없으면 된 거였는데 꽤나
    이게 탈이라 더는 묻지 마
    (錢) 욕심이 죄냐~>.`?
    죄다`~
    몰라>~`
    돈 나라 남자 나라 알고 보니 남자 덜이 여자들에겐 흐리뭉텅 하넹.~..~
    이거 제대로 이용하면 야~`이거~ 무언가 얻어질 수 있는~`~~
    이럴 수가 화장실 콩 싸락 인생 여기서 시작하네 대박.~`
    조상님 은덕이라 나도 돈 푼 깨나 만질 수 있나 보`~다`>`.
    렛츠 게우.~.~.
    ..
    노력하자니
    하나뿐인 딸내미가 더 앞장서요
    이런 거 나보다 더하니 타고났나 봐`.`.
    그러는 중 곳곳 많이 챙겼지
    정대택이 보냈고 양재택이 잘 써먹었고
    양재택이는 벤호사로 잘 사는 중이고 정대택이는 너무 순해 탈이야`.
    이름 잘 구분 잘 않돼~~> 서로 이름 잘못 부를지도< >`.
    암튼
    이젠 아예 나라를 걷어 먹는 곁다리 다가오는데
    옳다구나~ 알고 보니 보통 놈 아닌 거
    이미 알고 있는 검칠 이니 절대 말리지 않지
    뒤로 손 다 썼서 이 년아.`.`>
    서로 붙어 잘해봐~``
    어차피 더한 놈 후손은 안 만들어진다니 홀가분하다.``>
    나왔다간 인류 나라
    온 지구를 아예 말아 먹을 것들~~.`.`.
    나도 그렇타.`.`^^::;;
    ..
    여럿 보내고 여럿 등골 빼 먹고
    잠시 감방 갔드니 사람 사는 게 잼있더라
    별 처자 있었는데 좋은 방법 알려 주자니 눈치 보였고
    두어 명 연락될 것 이니 이런 건 계속 이어져야 된다 는 거``
    남성 나라 살며 태어나긴 여성이지
    이 박탈감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중간에 나라가 막아서는데 알게 메야..`~`
    배운 것 없는 년 나라야 뭐 잘 되던 말든
    아랫도리 뭐 판다고 난리던 말든 일단
    내 속부터 채우면 그만
    요새는 나의 수제자 딸래미가
    더욱 분발 중>~`.

    어때?
    이런 영부인 (?) 처음이지.~>~
    ...~>~>
    어때?
    이런 장모는 처음이자`>``.?
    zz`~~
    ..

    못되게 행동하면 부모 욕이고
    그간의 잘못 죽는 마음으로 용서를 구한다면
    광화문 당당히 나서라,~`,`
    김 건희 부터 단두대 앞으로,~,``<
    따각이 또각이 헐헐렁~`

    오아와오앙~~~~~~~~~~~~~~~
    윤섣열은 퇴진하라
    옆으로 윤 섣열이 또 따라온다
    퇴진 아니라 같이 죽는대``
    쑥떡 쑥떡.`.``>
    짝짝짝짝ㅋ작자~~,~<
    빙신은 같이 죽어도 싸지~
    ```~~~~~~~~~~~~~

    양 손바닥 침 퉤~>`>
    이미 두 명 묶어 놨으니 명령 주시면 칼날
    내려 감니다.~.`.`
    ~~~~~~~~~~~~~~~~~~~~~~~~~~~
    ~~~ 텅,~,`,`,
    ..


    독셜가..
  • okwn12 2024/05/20 [15:05] 수정 | 삭제
  • 윤석열 부인 김건희 충격적인 과거 김명신 시절( 양재택 나이 재산 직업 집안 고향 대학) 살구뉴스님의 프로필 사진 살구뉴스 2021.03.18. 19:07364,478 읽음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인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인 김건희씨는 이미 예전에 윤석열 검찰 총장 임명식에 참석해 뛰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는데, 부인 김건희 씨는 남편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남편의 옷맵시를 고쳐주는 등 남다른 내조의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뛰어난 미모는 물론 김건희씨의 학력과 재산 등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 고향과 프로필, 나이, 직업 과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씨는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1972년생으로 올해나이 49세 입니다. 학력으로는 초,중, 고등학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그리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윤석열이 52세이던 2012년 3월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건희씨는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의 소개로 윤석열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분 1과장이었던 윤석열은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기는커녕 오히려 까먹고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가진 돈도 없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습에 반했고 제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는 생각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둘 다 적지 않은 나이가 있는터라 한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모두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김건희 씨의 재산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재산은 윤석열 검찰 총장 인사 청문회 과정 중 공개되었는데, 2019년 3월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 49명중에 윤석열 검찰 총장의 재산총액은 65억 9076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4% 정도인 2억 13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96%에 달하는 63억여 원은 김건희 씨의 명의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등 재산 대부분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 내역 어디를 봐도 윤석열 후보자 명의로 된 집이 하나도 없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자가 집도 한 채 없이 살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재산에 그녀의 회사와 과거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습니다.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는 문화컨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로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바나 콘텐츠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 코르뷔지에展’ 등 색깔 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엄청난 재산에 대해 1990년대 IT 사업 붐이 일었을 때 주식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 그것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지금은 수십억 재산을 보유한 여성 재력가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산,학벌,외모, 능력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여성, 그녀가 '김건희'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의문점이 계속해서 제기되곤 합니다. 지금의 이름은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라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김명신은 뭐하던 사람일까? 인것입니다. 이 논란은 정대택이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님과 동업하는 사람의 폭로로 논란이 됐지만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정대택은 과거 사기 사건에 휘말리기 전에는 옥수수 배합 사료 사업체 운영했다가 지금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정대택씨의 주장에 따르면... 1. 정대택은 최아무개(윤석열의 장모)와 사업 파트너였습니다. 2. 최아무개가 사업의 수익을 정대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고 법무사 백씨를 돈으로 구슬려 위증을 교사합니다. (위증교사를 입증 할 법무사 백씨는 2012년 63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3. 정대택은 최아무개와 딸 김건희(윤석열의 처)를 고소합니다. 4. 김건희와 애인 사이였던 양검사(윤석열의 선배)가 최아무개 사건에 관여했습니다. (양검사는 미국에 처자식이 있었지만 최아무개 김건희 모녀와 유럽여행을 다녔입니다.) 5. 정대택은 양검사와 모녀를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로 고소합니다. 6. 양검사는 2008년 3월에 검사를 그만둡니다. 7. 김건희는 라마다르네상스 조회장으로부터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던 윤석열을 소개 받는입니다. 8. 김건희와 윤석열은 고급 아파트에서 동거를 했습니다. 이후 김건희와 윤석열은 결혼했고 김건희는 초혼이 아니었습니다. 9. 정대택씨는 윤석열 장모로부터 자신의 돈을 받아내고자 고소했으나 뒷배인 검사들 때문에 오히려 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주장입니다. 한편 김명신 논란에는 쥴리라는 예명이 계속 등장하는데 쥴리는 김건희씨가 강남 룸싸롱(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호스티스로 일 할 때 불리우던 예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오면서 김건희 과거에 대해 재조명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재조명되고 취재에 나선 MBC 스트레이트의 집중보도와 유튜브'열린공감 tv'에 따르면 개명전 이름이던 '김명신' 강동구에서 평판이 별로라는 명일여고 출신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다닌 여성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학 근방 원룸에서 살았다는데 대학을 졸업했는지는 명확치 않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여의고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여관 숙박업을 하던 자신의 엄마로부터 경제적 도움받았던 그녀. 그러다 28살 즈음의 2000년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노보텔 예식부에서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합니다.그렇게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다 어떤 이유에선지 돌연 헤어져 결혼 4년여 만에 모친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모친의 가락동 대련 아파트에서 홀로 살면서 자신의 일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당시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자주 목격되었습니다고 합니다. 당시 그 호텔 지하 등에는 상당한 재력가들이 들락거리는 대형 호화 클럽이 있었습니다. 그림 전시회장에서 일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남욱 회장을 알게되고 그 와중에 김건희 모친과 정대택은 기나긴 법정다툼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법적 조력자가 필요하게 되어서 조남욱 회장으로부터 거물급 검사인 양재택을 소개받습니다. 조남욱 회장은 건설업자 사장으로 엄청난 집안을 가진 인물로 유명합니다. 검사 양재택은 서울 법대 출신에 사법연수원 14기로 전주지청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를 지낸 사람입니다. 결혼하여 부인과 자녀들은 외국에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였습니다. (김건희 성형 전 후 사진) 그렇게 양재택과 김명신은 남녀관계로 발전하지만 잘되지 않고 이 후 윤석열 총장을 만나게 됩니다. 윤석열과 동거 후 김명신은 철저하게 자신을 바꿉니다. 먼저 김건희로 개명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도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성형한 티가 확 날 정도로 얼굴은 변합니다. '홍라희' 연줄을 잡으면 전시 관련 일은 탄탄대로라고 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녀는 '이건희' 회장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합니다.그녀는 코바나 콘텐츠를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 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체의 마술사'등 굵직굵직한 전시를 맡아 진행합니다.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혜성같이 등장한 것입니다. 사실 미술계에서 김건희를 제대로 아는 이는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거물급 대형 전시회를 가져오는지 의문이라고 하네요.김건희는 페이스북에 서울대 대학원 졸업이라고 개재합니다. 그리고 YG 빅뱅 멤버들이 홍보도해줄 정도로 정관계, 연예계와도 친분을 쌓습니다. 추가로 전시회에 LG전자, GS칼텍스 , 우리은행 같은 12~16곳이 넘는 협찬을 끌어옵니다. 협찬을 받는 게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발표될 무렵 일주일 사이에는 협찬사가 무려 12곳이나 불어납니다. 결국 수사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덴츠 협찬사였던 GS칼텍스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고, 역시 협찬에 나선 한 유명 게임업체 대표는 개인 비리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행사를 주최한 국민일보와, 연합뉴스 등 언론사에 협찬한 거라고 해명해 왔지만, 수사팀은 협찬금이 언론사를 거쳐 그대로 코바나측에 전달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일종의 우회 협찬으로 포장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김건희는 학력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 올라가 있던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 겸임교수란 것과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음이란 소개를 지웁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서울대 석사가 아닌 돈과 권력만 있으면 누구나 딸 수 있는 면접과 추천만으로 가능한 EMBA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것이라고 합니다.어떤 공동집필 한 책자에 적힌 김명신의 이력은 경기대학교 서양학과,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거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대에는 서양학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양화과만 있을 뿐입니다. 위는 MBC 스트레이트의 집중보도와 유튜브'열린공감 tv' 를 토대로 정리된 내용입니다. 이미 확인된 사실도 있으나 모든 내용이 다 진실인지는 알 수없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 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961년생으로 59세이며, 김건희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 입니다. 김건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취록 찌라시에 '충격' 무슨 내용 - 살구뉴스 국민의힘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이 조만간 공개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충격적인 찌라시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관련 찌라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재에 따르면, A매체의 B기자는 지... www.salgoonews.com 윤석열 친분 무속인 '건진법사' 누구길래? 충격적인 과거 밝혀졌다 - 살구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무속인 건진법사가 ‘고문’으로 활동하며 일정·메시지 등 선대본부 업무 전반에 관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2년 1월 17일 는 ‘건진법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무속인 전아무... www.salgoonews.com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판결문 보니.. 충격적인 녹취록·파일 원본( MBC) - 살구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이 일부만 공개된 가운데 녹취록 파일 원본과 법원 판결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7시간 인터뷰 녹취록 논란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김... www.salgoonews.com 윤석열 장모사건 충격적인 전말 최은순 실체 재판 실형( 나이 프로필 김건희 김명신 과거) - 살구뉴스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74)씨에게 재판결과 징역 3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윤석열 장모사건과, 최은순 나이, 김건희 과거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salgoonews.com 윤석열 부인 김건희 쥴리 논란 재조명 되는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 사진) - 살구뉴스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 부인 김건희씨를 두고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였다는 루머가 나오자 이를 해명하자 오히려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algoonews.com 윤석열 x파일 논란 PDF 내용 작성자의 충격적인 정체( 이준석 장성철 부인 장모) - 살구뉴스 ‘윤석열 X파일’ 논란이 야당 출신 인사를 통해 수면 위로 끄집어 올려지며 충격적인 내용에 정치권들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작성자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algoonews.com 어서와 이런 영부인은 처음이지~>`. 어서와 이런 개보지 영부인은 처음이지.~.` ㅎ~ㅡㅎ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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