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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잉된 엄숙주의는 대중들로부터 비판받을 수 있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 기사입력 2024/06/19 [15:22]

[사설] 과잉된 엄숙주의는 대중들로부터 비판받을 수 있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 입력 : 2024/06/19 [15:22]

 

▲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2024년 4월 11일 새벽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준석 대표의 당선 소감 방송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과잉된 엄숙주의는 대중들로부터 유치하다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누구 이야기일까? 초선 천하람 의원이다.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대한민국의 언론과 정치의 관계가 그토록 품격있고 공자 맹자 시절에 윤리로서 정치하는 시대인가? 참 씁쓸하다. 

 

불과 얼마 전에 천하람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버린 야당 의원들을 비판한 적이 있다. 그 행동이 품격이 없다는 뜻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품격이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가 품격을 논할 수준이나 되는가? 천하람 의원이 스타일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 본질을 흐리는 것 같다. 

 

이런 정치인이 있었다. 양비론. '나는 누군가와 다른 품격이 있다. 그러나 내 정치는 밝힐 수 없다'라는 안철수 의원이었다. 안철수 의원의 10년의 정치 동안 우리는 안철수의 스타일은 알게 됐지만 안철수가 생각하는 정치 철학은 이해하지 못했다. 정치는 결국 본질이다. 스타일을 추구한다거나 윤리적인 폼만 추구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새롭게 정치를 시작하는 사람의 출발점으로 의미가 있을까? 천하람 의원은 공부하기를 바란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6월 19일 오후 12시 방송

https://www.youtube.com/live/S7zYmy0R6uo?si=7kWbtoP1rXW_B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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