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민주진영 작전TIME(서울의소리) 8월 1일 방송 캡쳐  © 서울의소리

윤석열 대통령이 히틀러가 되고 싶은 모양이다. 결국에는 이진숙 후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공영방송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는 방송이 아니라 특정 정파의 나팔수, 이른바 선전선동의 도구로 쓸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그리고 공영방송을 아예 무너트려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든다. 히틀러의 "괴벨스"가 생각나는 인사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한다. 기가 찬다. 이분은 50년 전 사회주의자로서 노동운동을 했던 경력이 있다. 50년이 지난 지금 이분은 현재 노동운동을 과거 50년 전 자신과 같은 좌파들이 지배하는 이른바 빨갱이들이하는 준동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의심이 든다. 결국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해 현재의 노동자와 노조를 좌파로 몰면서 그들을 탄압하고 국민들 간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히틀러가 유태인을 악마화하고 유태인을 모든 국민들이 증오하는 대상으로 만들려고 했던 국민 갈라치기 전략이 떠오른다. 닮지 않았는가? 이진숙과 김문수 그리고 괴벨스. 두렵다. 히틀러의 종말이 생각난다. 독자들께서도 아실 것이다. 그의 애인 에바 브라운과 함께. 이슬처럼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께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8월 1일 오전 8시 50분 방송 (강득구 의원/김진애 전 의원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LeiyWy3tv88?si=IJ9XdM9KuipGgN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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