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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명태균 게이트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 기사입력 2024/11/06 [21:36]

[사설] 명태균 게이트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 입력 : 2024/11/06 [21:36]

▲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명태균 씨(가운데) 그리고 김건희 여사(오른쪽).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졌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다가오는 8일 오전 10시 창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창원지검은 명태균 씨 사건을 약 9개월 동안 방치하면서 늑장 수사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한겨레  © 서울의소리


검찰의 명태균 씨 수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명태균 씨 수사도 특검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명태균 씨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대검에서 검사를 파견하기도 하고 특별수사팀을 보강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명태균 씨 사건은 사실 늑장 수사로 9개월 넘게 방치됐었다. 한편으로는 명태균 씨의 증거 인멸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명태균 씨가 '납골당에 숨겨 놓았다', '무덤에 숨겨놓았다'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게다가 휴대전화와 USB를 넘기려는 의도가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왜 검찰은 명태균 씨를 압수수색해서 증거물을 찾아내지 못했을까? 지금 명태균 씨 주변에서 나오는 제보들은 수많은 증거들이 명태균 씨에게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찾지 못했다. 아니면 찾지 않은 것인가? 명태균 씨의 진실이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의중이 검찰의 늑장 수사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다고 의심한다. 

 

▲ 출처=민주진영 작전TIME(서울의소리) 11월 6일 방송 캡쳐  © 서울의소리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씨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제대로 수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검이 이뤄져야 한다. 야당은 특검에 명태균 씨의 사건을 포함을 시키든지 그렇지 않다면 살라미 특검으로서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대권 조작 의혹을 별개로 특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출처: 민주진영 박진영 교수와 함께하는 민주진영 전략회의 "작전타임" 11월 6일 오전 8시 50분 방송 (강득구 의원/최재영 목사/김태형 심리학자 인터뷰 외)

https://www.youtube.com/live/GZXNACoI3g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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