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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3/03/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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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은 내가 진다

    나를 따르라
    전투 중 앞장서 나가며 주변 병사들 다그치는 이 있었다
    주변엔 각종 화약통 이곳저곳 터지고
    사람 잡는 총알 빗발치는데
    나를 따르라``~~~!

    그는 산화 했다
    전투 중 영웅의 면모다
    내가 저 새끼들
    죽여 살려 먼저 달려갈게
    모두 알았지.`.~>~.~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젊음들
    ..

    나를 따르라~~
    내가 하란 대로 해
    전국 모든 곳서 사람이라고 생긴 건 모두 끌어와
    이렇게 저렇게 억울하게 죽어도 되니 힘든 일 시켜
    어차피 내 애비 에미도 보통 인간 아니었는데
    이 정도 해도 되는 거잖가?
    만리장성 싸~~
    남은 건 그의 이름과 기억뿐인 장성 그리고
    수만 국민들의 천추 원한
    알게 모야
    크메르 루즈의 폴 포트
    나를 따르라
    ~~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벌써부터 한 이불 덮고 자는 것 같은 (?)
    김건희 감싸는 것부터
    그렇게도 불법과는 담 쌓았대고
    영원한 공정만을 죽을 때까지 콧노래 부를 것 같더니
    몰라~~
    계속 나를 따라
    한일 굴욕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모든 국민들은 옆지기가 무슨 잘못을 했더래도
    계속 보살펴야 해 나처럼 해얀다
    모든 국민들은 옆지기 릴본에게
    모든 여성들 모아 모아
    하나씩 첩으로 보낸대도
    이게 웬 떡이냐
    니덜은 또 보내고
    그러면 스와핑
    맘 삭이기만 해
    씨발``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모든 책임 니가 질 일 없지
    부패한 검찰과 옆지기 릴본
    썩은 국민의 짐과 옆지기 릴본
    그들이 짐져
    ~~
    ...

    천공이와 굥가
    이 새끼는
    똥개
    ..

    독셜가..
  • okwn12 2023/03/08 [19:03]

    수정 삭제

    그저 지나치는
    보통 현실 사람으로 알고
    윤 뻔뻔이는 물러가라 했지만
    도통 먹혀들지 않았다
    세상은 어차피 오른쪽 왼쪽 나눠져
    여럿이 함께 잘살아보자는 진보와
    대충 내만 잘 살아도 된다는 보수의 이분법
    그래도 최소한 이성은 동원하고 싶었지만
    상대는 싸이코 패스
    말이 통하지 않는 거다
    보통 행동도 당연히 통하지 않을 태세
    오죽했으면
    5층 7층 따로 남자 잡는 여자와 몸 섞기도 했으니
    몰랐을까?
    이미 알고 한 짓일까?

    백날 촛불 집회해 봐라
    그 좋은 거 내려 올까``
    보통인 어느 중년 주부의 일갈이다
    백날 촛불 집회해 봐라
    안 내려와```
    한탄~~~

    ..

    꼴같잖은
    허공 주먹질 다시 보니
    좋아하는 술통 맘먹고
    그동안 맘대로 해 댔으니
    어느덧 뽀얀 볼 살
    박수로 화답하는
    내만 잘 살아도 돼 인간들
    다시 보니
    에효라~
    전당대회?
    국민의 보수?
    당나라 당당 당나당

    니덜 잘났데이
    두고 보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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