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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까끼 마사오딸! '친일 총리' 이어 '친일 교육장관'

역사를 개조해서 친일파 아버지 명예를 회복 시키겠다는 집착의 결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4/06/15 [13:29]

과연 다까끼 마사오딸! '친일 총리' 이어 '친일 교육장관'

역사를 개조해서 친일파 아버지 명예를 회복 시키겠다는 집착의 결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15 [13:29]
문창극이라는 친일 광신도 총리 내정에 이어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가 친일 미화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 한 어버이 연합 못지않은 수꼴이라는 소식에 대 다수 국민들이 분노에 떨고 있다

일부에서는 '박근혜가 역사를 개조해서 친일파 아버지 다까끼 마사오(박정희)의 명예를 회복 시키겠다'는 시대적 착오 집착을 끝까지 관철 시키려는 어리석음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대해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김원웅 회장은 '과연 다까끼 마사오 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개탄 하기도 했다. 
▲  김명수 

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발표된 김명수는 경쟁 교육을 앞세워 진보 교육 정책만이 아니라 박근혜의 일부 교육 정책까지 반대해온 어버이 연합 노인과 다를것 없는 수꼴 성향의 인사다.

박근혜가 지난 4일 전국 17곳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에 역행하는 대 국민 선전 포고로, 진보 교육감 13명과 협력·타협이 아닌 갈등·대치를 선택한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김명수는 시민단체들이 교학사를 협박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일은 국가적·국민적 수치라고 했다.

친일미화 및 합리화, 이승만 독재와 건국 정당화 및 합리화, 박정희 516 쿠데타· 유신의 합리화 및 정당화 등,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 군부독재사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 전부를 합리화, 정당화, 미화로 그 내용을 점철시킨 교학사 역사왜곡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율이 0%인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또 “무상급식은 “교육을 담보로 표를 얻기 위한 무상급식과 같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인권조례는 “지금 학교현장에서는 넘칠 정도로 학생 인권이 보장되고 있다”며 반대했다.

6·4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3일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 전국 9명의 보수 후보들을 지지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려고 도입한 자유학기제 등 박근혜 정부의 일부 교육 정책도 반대했다.

지난해 4월 <문화일보> 기고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많은 시행착오가 분명히 예상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선행학습금지법’은 “개인 기본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대입 간소화 방안은 “정부가 대안을 만든다고 했지만 계속 문제가 생겼다”며 반대했다.

이에대해 새민련 유기홍 의원은 "김명수 교수를 교육부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역사를 개조하겠다는 박근혜의 시대착오적 집착의 결과이다. 오직 박근혜을 위한 인사, 모든 권력을 청와대로 집중시킨 개각발표에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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