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고발, 11일 남부지검 강인규 검사실 배당
사건번호 2015형제8384
정찬희 기자 | 입력 : 2015/02/11 [10:18]
▲ 9일 이명박과 자서전.. 고발당하다! © 서울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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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이명박심판행동본부' 강경자 본부장과 '무궁화클럽' 김응만 전 회장, 이명박심판행동본부 운영자 강전호 운영자. 회원 이명수, 서울의소리 정찬희 기자 등 5인은 서울 남부법원, 검찰청에 이명박 회고록 '판매 및 배포중지가처분신청'과 이명박을 '공무상기밀누설죄'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 하였다.
무궁화클럽은 전현직 경찰관들의 모임이다.
이중 이명박을 '공무상기밀누설죄'로 고발한 검찰고발 사건번호는 2015형제8384호로 강인규 검사실에 배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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