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택도 없이 비싼 임대료 때문이다.
자영업자의 숫자가 줄고 있다. 이것은 바람직한 현상일까? 개뿔~ 왜 줄어드냐면, 망해서이다. 망해서 자본이 고갈되어, 다시 자영업을 할수 없고, 임시직이나, 일용직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임시직, 일용직이 줄고 있다. 바람직한 일일까? 160만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일용직이 줄고 있다는 것은, 알량한 일용직 수요마져 줄고 있다는 것이다. 일용직 조차 일감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비생산인구, 즉 노동의 댓가조차 얻을 수 없는 인구이며, 이런 사람들이 늘고 있음이다.
자영업이 한때 700만, 이제는 5백만을 약간 상회한다. 정규직이 줄고 있고, 온통 비정규직과 일용직으로 연명하는 사람들이 쫙~ 깔렸다. 지인이 요즘 인력사무실을 하는데, 곁에서 보니, 일용직이라도 아무거나 일 좀 시켜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일자리가 없음을 현장에서 목도한다.
득히 부동산.건설 현장의 눈에 띄게 줄고 있어, 딱히 기술이 없는 사람들은 하루 하루 연명하기도 버겁게 보인다. 이들은 40~50대가 많은데, 고시원 쪽방에서 많은 수가 거주한다. 한번은 중국(한족)여자가 왔는데, 노트에 일단 적어는 놓고 보낸다. 그러더니, 소장 왈,한국인도 일자리 구하기 힘이 드는데, 월급이 한국인 보다 이제는 싸지도 않고, 한국말도 잘못하는 중국여자를 누가 쓰겠어 한다.
요즘 한마디로 일자리가 모자라다. 현장 근로자들은 이를 부동산경기가, 주택경기가, 건설경기가 위축되서 그런다. 그러니, 부동산 부양책을 실시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다. 일견 맞는 소리다. 이들의 일자리를 위해서는 말이다. 하지만, 왜이들이 일용직으로 연명하며 살아야 하는가? 그놈의 투기조장 정책으로 나라가 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경기가 나쁘면 어때? 다른 산업이 활기차게 돌아가면 그것이 바람직한 것 아닌가? 고용은 제조업이 최고다. 제조업은 산업의 꽃이다. 부동산.건설업은 한때 전체 산업중 비중이 23%에 달하였다. 여타 국가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수치다. 사람으로 말하면, 콜레스톨이 너무 높은 것과 같다. 한마디로 정상이 아닌 산업구조였다. 당연히 그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병이 들었는데, 병을 고치려 하지 않고, 병을 더 키운 꼴이다. 천하의 사기꾼 쥐새끼가 대한민국을 망조를 들게 하였다. 능지처참할 노옴~
위의 일용직 사람들, 잘못된 경제관으로 미친놈들에게 미친 투표질을 한다. 어이없고도 불쌍한 현상이다. 위가 잘되어야 아래로 뭐래도 내려온다는 고식적인 생각이 뇌에 박혀있다. 자기를 못살게 하는 정책을 하는 잡것들을 위해 표를 던진다? 참 기막힌 일이다.
한국인은 고학력? 개나 줘버려~ 무시기 고학력인가? 메조키스트들이 고학력? 이들은 우리사회에서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다. 대체 배운 것들은 ,먹물들은 무엇하고 자빠졌는지, 한국의 지식인들, 그들의 실체가 한심스럽다.
자영업자가 망하면, 일용직으로, 일용직조차 일자리가 없으면, 비생산인구로 전락한다. 자영업은 100개중 10년동안 안 망하고 유지하는 비율은 2%내외다. 거의 대부분 적자 상태로 빚을 내고, 또 빚을 내고 버티다 버티다 10년내에 망하는 것이다. 망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비싼 임대료 때문이다.
얼마전 일이 있어 들렀던, 구파발역 역세권 얘기를 하면, 1층 상가의 임대료가 실평 10평 내외가 450만원이다. 한 건물에 커피전문점만 3군데가 들어서 있다. 과다 경쟁으로 커피가격이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1,500원! 월 450~ 500만원 임대료를 내고, 알바 쓰고, 1,500원짜리 커피 팔아 뭐가 남겠는가? 하루 200잔 팔아야 30만원? 안 망할 수 없음이다. 대부분 이런 식이다.
망하는데 너무 익숙한 사회, 미시경제는 망하는 것이 다반사인 사회, 이기는 것도 습관이 되며, 지는 것도 습관이 된다. 너무 잘 망하는 습관이 든 미시경제,서민경제, 이제 이 망함이 , 망함의 에너지가 모이고 모여 하국경제, 한국의 거시경제, 망하는 쪽으로 가고 있음이다.
한국인에게 이제는 역동성을 찾아 볼수가 없다. 신바람은 사라진지 오래다. 신명나는 경제활동,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불과 7년만에 말이다. 조작의 달인, 시기의 달인, 양심의 가책은 전혀없는 사이코페스, 쏘시어페스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였다. 이 개잡놈을 뽑은 자들은 그 더러운 손가락을 자르라~ 손가락 절단용 칼은 공짜로 보내줄터이다.
등신들의 지배 받는 더 상등신이 득실대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 이다 싶다.
상등신들의 공통점은 자칭 보수란다. 보수의 정의, 계보 이딴 건 모른다. 한국이 자칭, 짝퉁보수는 매국노라 불려야 한다. 그리고 상등신을 덧붙여 주어야 한다. 상등신 짝퉁보수, 이 등신같은 세력은 이상한 세력이다. 노무자도 보수란다. 일용직부터 고위층 까지 한배를 탔다? 누가 이 한심한 일용직 보수들을 일깨워 주면 좋겠다. 무려 160만명으로추산된다. 건설업.부동산 종사자들 이들도 성향이 보수다. 투기질이 일어나야 ,건설경기가 좋아야 먹고 살기 때문이다. 닭튀김 자영업자들도 뭐가 뭔지 모른다. 상등들만 쫙~ 깔렸다.
옆집 인자해 보이는 아줌마, 아자씨도 보수를 주장한다. 등신들이다. 한국은 등신천국이며, 짝퉁보수 천지빼깔이며, 이들 때문에 등신국가가 되고 있다 싶다. 인생관, 세계관, 경제관,정치관 ...대한민국은 왜곡된 가치가 유령처럼 덮고 있다. 가치관을 대폭 수정하기 전에는 한국의 미래는 암울할 따름이다.
어떻게 하면 자영업이 망하는 비율이 줄어들까? 임대료를 낮추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고로 부동산이 급락해야 한국의 자영업이 희망이 있음이다. 어찌 자영업 뿐이랴? 사무실, 공장 임대료, 집세 등등등 자산 디플레이션에 따른 임료의 하방 안정화가 이루어 져야만 한다. 국민소득에 맞지않는 비싼부동산은 공공의 적이다. 이를 유지하려는 정책은 나라를 망하도록 하는 정책이며, 이를 주도한 인간들은 고로 매국노로 보면 된다. 매국노는 척결의 대상이 분명하다.
개호로자식들이 정권을 잡아서 이제 한국은 경제가 망하고, 사회는 범죄가 급증하며, 어느 곳도 안전지대는 없다. 난리통에 피신할 십승지에 대해 생각들은 해보셨는가? 반드시 현대판 십승지론을 숙고해 보아야 겠다. 경제측면의 십승지, 먹거리 십승지, 주거의 십승지, 소득의 십승지...정감록의 십승지론을 거론해야 되는 이 참혹한 현실이 웬일일까? 곧 닥칠 난리통에 무탈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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